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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7일 라온컨벤션에서 개최된 제39회 유성장애인의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유성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유성구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유성구지회 주관으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감사패 수여, 오찬,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사라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의지하며 함께 살아가는 도시, 함께 가꾸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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