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에 초청하는 청소년단은 △베트남 빈증성(6월) △일본 삿포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7~8월) △중국 심양(8월) 등이다. 해외방문 청소년단은 중국 남경(10월 22~26일)으로 확정됐으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추가 공지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대전시 소재 학교에 다니거나 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다. 참가 희망 청소년은 대전시나 국제교류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국제교류문화원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