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올해 보수교육 실시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보수교육기간은 내달부터 10월까지며 교사 일반직무와 원장 일반직무, 승급교육(1급, 2급) 및 원장사전직무교육으로 6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보수교육을 받고자 하는 보육교직원들은 어린이집관리시스템(교육통합)과 보육인력국가자격증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시의 올해 보수교육 대상은 모두 171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80명이 증가했지만, 올해부터 보수교육기관이 기존 한 곳에서 두 곳으로 늘어나 교육이 한층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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