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중 최우진 창던지기 新기록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주중 최우진이 제48회춘계전국중·고 육상경기대회 창던지기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최우진은 종전기록 67m 82를 던지며 기존 기록 64m 85를 2m 97 경신했다.

최우진은 충주중 1학년부터 창던지기의 매력에 빠졌다,. 지난 4월 열린 제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종전기록 62m 94를 던지며 대회신기록을 수립하고, 중등부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심형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