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당진자원봉사센터·현대제철, 티셔츠 꾸미기 집단봉사활동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유호)는 지난달 23일 현대제철 당진 100년 문화관교육장에서 현대제철 가족봉사단 94가족 3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빈곤아동을 위한 티셔츠꾸미기 집단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현대제철 가족봉사단은 2시간에 걸쳐 티셔츠 꾸미기 활동을 벌였으며, 1000장의 티셔츠를 완성했다.

최유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은 "현대제철 가족봉사단이 정성을 다해 제작한 티셔츠를 제3세계 어린이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가족봉사단(해피프리즘)은 2013년 19가족 56명으로 창단해 연7회 활동을 하며 당진시문화재 보호활동과 지역사랑 나눔 실천으로 공동체 의식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장소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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