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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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태안누룽지과자.
태안농협 하나로마트의 정육코너 맞은편에 보면 태안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태안누룽지과자가 진열, 판매되고 있다. 어느덧 5년 동안 꾸준히 마트에서, 온라인쇼핑몰에서, 직거래장터 등 각종 행사장에서 자리를 지키며 이제는 태안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팬이 생겨나고 있다.

태안누룽지과자는 100% 청정 태안 햅쌀을 사용함으로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화학첨가료, 색소 등 인공조미료가 만연되어있는 일반과자와는 달리 인공첨가료 없이 옛날 전통의 가마솥 방식으로 직접 구워 만듦으로서 남녀노소 온 가족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웰빙 간식이다. 열 명의 태안군 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태안군을 대표하는 명품과자를 만든다는 자부심 아래 사업장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맛있고 예쁜 누룽지과자를 생산하고 있다. 장재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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