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16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산척면 서대마을에서 안전마을 선정 행사를 가졌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명예소방관을 위촉해 화재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식,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운영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소화기 및 단독형감지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36세트를 설치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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