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훈흠 증평군지회장은 “100세 시대에 일하고 싶어 하는 노인이 많은데 근로능력과 일할 의욕이 있는 어르신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더 많은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5일에 개소한 증평군지회 취업지원센터는 민간업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인·구직을 원하는 기업체 및 어르신은 증평군지회 취업지원센터(835-4197)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