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농협보은군지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 조성을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는 풍년농사 지원 스타트 업 및 농촌일손돕기를 17일 실시한다.

일손돕기는 NH농협보은군지부·보은농협·남보은농협·보은옥천영동축협 직원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탄부면 장암리 농지에 감자심기작업을 실시한다.

농협은 그동안 농번기에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전사적인 임직원 농촌일손돕기와 농촌인력중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손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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