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방어보행 3원칙 '보다, 서다, 걷다'를 배우고, 어린이가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실습을 통해 맞춤형으로 교육했으며, 안전한 보행지도와 함께 교통법규 지키기, 전자석 안전띠 착용이 생활화 되도록 반복학습으로 진행됐다.
문병칠 교장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보행어린이는 방어보행 3원칙을 잘 지키고, 운전자는 교통법규를 준수해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질서 지키기를 습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