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관내 6개 마을 대상으로 6000만원을 투입해 맞춤형 주민녹지환경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수목 식재 및 편익시설 설치 등으로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생활권에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마을에 쉼터 및 쾌적한 경관 제공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데 목적을 뒀다.

예산은 1개 마을당 1000만원 내외로,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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