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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동구는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과 더불어 포상금 135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5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공로가 큰 16곳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구는 지역 현황 분석을 통해 취약계층 및 지역에 대한 건강 문제를 진단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얻은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김기성 동구보건소장은 “지역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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