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도안지하차도 구간은 유성대로 방향으로 1차로를 확장, 유성대로 접속구간은 좌회전 전용차로 및 가·감속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등 교차로를 개선했다. 이 사업은 2017년 2월부터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했으며, 총연장 580m 구간에 왕복 2차로(폭원 10m)를 3~4차로(13~17m)로 확장했다. 시는 도로확장 개통에 따라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돼 시민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