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15일 대전지방보훈청에서 ‘2018년도 자원봉사 우수기관’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시복 대전시 공동체지원국장,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김창섭 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임송은 시 자원봉사센터장, 자치구 자원봉사연합회장 및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2011년 노블레스오블리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보훈유공자 도시락 반찬사업, 재가복지 유공자 대상 밑반찬 사업, 유공자 가족 묘역참배 및 차례상차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했다.

최시복 대전시 공동체지원국장은 “대전지방보훈청이 지역의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다양한사업을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많은 기관과 기업, 단체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공동체활성화에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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