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 받은 후원물품은 목욕이용권 1000매로 유성구 관내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온천사우나찜질방은 2016년부터 매년 목욕이용권 1000매를 취약계층에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영옥 한진온천사우나찜질방 대표는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목욕이용권을 지원하게 됐다”며 “사업을 하면서 동시에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