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대전시가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2일 대전시와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본부장, 정윤기 행정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처분을 활성화하고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압류재산 공매 수임실적 경진대회 개최 △공매 소요기간 단축을 위한 협업활동 강화 등 압류재산 공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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