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교육도서관은 12일부터 18일까지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도서관은 즐거운 프로그램과 함께 이용자들로 북적였다. 페이스페인팅 코너에서 초등학생들이 얼굴에 웃음꽃을 그려 넣었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찰흙으로 다육이 화분을 만들며 대화를 나누었으며, 샌드아트 공연을 보고 직접 모래를 만지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9일에는 작가와의 만남이 괴산중학교 도서관에서 열린다.

괴산교육도서관의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강연회는 꿈샘 백수연 작가가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 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에 대해서 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괴산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833-0319)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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