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해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주제로 한 푸드아트 △하브루타 인문학 △미술치료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인성교육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진태 평생교육원장은 “음식재료를 활용한 인성교육과 진로탐색교육이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