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22일까지 ‘2019년 대전 첨단소재산업 기술지원사업’에 참여 할 지역 첨단소재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내 첨단소재산업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총 3억원 규모로 기업 당 2500만 원 내외로 시제품제작지원 및 전문가 기술지도 지원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등록 후 방문접수까지 완료해야 한다.

제품의 기술성, 시장성 및 사업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지원기업이 선정된다. 선정기업에는 지원과제에 따라 대전테크노파크 기능성소재센터 인프라 활용 시제품제작지원, 희망기업 대상 전문가 활용 기술지도지원 제공 등 각 기업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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