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봄 정기세일 막바지 할인행사에 나서며 주말 쇼핑 고객을 맞이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봄 시즌 정기 세일을 3일 남겨두고, 풍성하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해 주말 고객을 맞이한다. 여성 컨템퍼러리 브랜드인 캘빈클라인, DKNY, 자딕앤볼테르, 클럽모나코 매장에서는 10% 브랜드 데이(일부 품목 제외)를 진행하고, 단일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5%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2~18일 SNS 유명 셀럽 매장을 초대해 봄맞이 플리마켓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입소문마켓’에서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여성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탑 셀러들의 신선한 쇼핑 콘셉트를 추구하는 ‘탑셀러마켓’에서는 패션잡화 인기 상품을 준비했다. ‘가치공간’에서는 바이오 포켓 셔츠, 천연가죽 스니커즈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갤러리아타임월드=갤러리아타임월드는 봄 정기 세일을 3일여 남겨두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막바지 총력을 다한다. 10층 갤러리에서는 남성의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 ‘맨즈 슈트 페어’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해 다양한 스타일의 남성 슈트를 제안한다.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는 유니캐주얼 특가전과 신임 디렉터 ‘프렌체스코 푸치’의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띠어리 2019 SS 컬렉션 컨테이너’ 행사가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5층 행사장에서는 아동의류 브랜드 ‘매직에디션’ 여름맞이 이월상품전이,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실리트’ 진열상품 특집전이 펼쳐져 실라간 냄비·스텐냄비를 최대 65~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포라트’ 창립 특집전과 ‘세사’ 특별전도 함께 진행된다.

△백화점 세이=백화점세이는 봄 인기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GIANT SALE’을 준비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정훈종’ 이월상품 최대 80% OFF 특집전이 18일까지 열린다. 재킷, 원피스, 코트 등 이월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세이투 5층 스퀘어 플러스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봄 산행 최대 60% 특집전을 준비했다.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 K2, 머렐, 밀레, 아이더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봄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행사상품으로 구성했다. ‘닥스셔츠’ 균일가 특집전도 함께 진행된다. 본관 5층 행사장에서는 골프웨어 라운딩 맞이 이월상품 최대 70% 특집전을 준비됐고, 본관 2층 행사장에서는 ‘리스트·르피타’ 봄 상품 최대 70% 패션 제안전이 열린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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