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대전시의회는 10일 제24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총 35건의 안건과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22건, 동의안 6건, 예산안 3건, 의견청취 2건, 건의안 2건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조성칠 의원이 대표발의한 ‘페트라벨 재활용 등급 기준 상향 개정 촉구 건의안’과 구본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방사성폐기물 저장지역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지방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키로 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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