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5분 발언]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대전시의회 윤용대 의원(서구4·민주당)은 10일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대전지역사랑상품권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전국 지자체들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지역사랑상품권을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며 “대전도 지역사랑상품권을 조속히 도입하고 필요한 홍보와 유통 활성화 대책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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