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지역성평등지수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도당은 '충북의 내일을 준비한다' 제5차 정책콘서트를 10일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충북 성평등의 현주소는?'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책콘서트에는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그리고 지역 여성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육미선 충북도의원(도당 여성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정책콘서트를 진행했으며, 김학실 충북대 교수(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가 '충북지역 성평등지수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