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0일 대전 소재 ㈜에스피에스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하한 현장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견학행사는 스마트공장 미 구축 22개사가 에스피에스를 방문해 기업설명, 현장투어 순서로 진행됐다. 에스피에스는 스마트공장 구축 후 생산현장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사무실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로트 추적이 100% 가능하고, 납기준수율이 90%에서 100%로 향상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충남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 번의 현장견학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현황 및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신규 도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