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설립자인 민송 권영우 박사의 교육 이념을 기리는 백일장은 운문(시)과 산문(수필) 부문에서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대학·일반부들이 글솜씨를 겨룬다.
참가는 세명대 홈페이지(www.semyung.ac.kr) ‘제4회 민송백일장 온라인 접수 시스템’에서 다음 달 29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에 대한 저작재산권은 앞으로 5년간 세명대(산하 기관 포함)에서도 행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명대 인문예술대학 행정실 전화(043-649-1999)로 하면 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