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NC의 경기. 한화 정근우가 6회말 2사 만루에서 김태균의 볼 넷 때 득점,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9.3.31 youngs@yna.co.kr
▲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NC의 경기. 한화 정근우가 6회말 2사 만루에서 김태균의 볼 넷 때 득점,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9.3.31 youngs@yna.co.kr
한화 정근우, 산불피해 돕기 성금 2천만원 전달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정근우(37)가 산불피해 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프로야구선수협회는 9일 "정근우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라며 "정근우 외에도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황재균(kt wiz), 박병호(키움 히어로즈) 등 많은 스타플레이어가 성금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cycle@yna.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