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유원대학교 정보통신보안학과 신용달 교수<사진>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 판에 등재됐다.

신 교수는 멀티미디어정보보안 및 디지털포렌식에 관한 다수의 우수 논문들을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정보보안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등재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년의 전통을 가진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으로, 미국 인명연구소(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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