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될 만큼, 사업의 창의성과 체계성을 인정받았으며, 170만원의 사업비도 지원받게 됐다. 이 공모사업은 소속 영유아들에게 식생활 관련한 다양한 농촌체험 및 텃밭활동,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및 외부 강사를 초청해 야채를 이용한 요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의 건강 스펙을 쌓아라' 등을 운영해 유아, 교사, 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배움을 즐기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