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신인 베리베리, 3개월만에 컴백…'베리-에이블'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오는 24일 컴백한다.

젤리피쉬는 베리베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 '베리-에이블'(VERI-ABLE)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을 보면 사탕, 운동화, 시계 등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멤버들이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한다.

젤리피쉬는 "앞서 청량함과 신선함을 보여준 베리베리가 한층 진화한 매력과 세련된 콘셉트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베리베리는 동헌(24), 호영(21), 민찬(21), 계현(20), 연호(19), 용승(19), 강민(16)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1월 첫 앨범 '베리-어스'(VERI-US)로 데뷔해 타이틀곡 '불러줘'로 활동했다.

이들은 작사·작곡·안무창작은 물론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며 '크리에이티브돌'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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