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 송경영 조합장

▲ 김영국(좌측 상단), 송경영(우측 상단), 강병석(좌측 하단), 박철규(우측 하단) 조합장.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대전지역 농협 조합운영협의회를 열고 제2회 동시조합장 선거 후 궐위된 대전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과 총무(겸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및 농민신문사 대의원 2명을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선출된 협의회 의장은 김영국(65) 회덕농협 조합장이, 총무는 송경영(64) 산내농협 조합장으로 임기는 2020년 3월 20일까지이며 농협중앙회 대의원을 겸직하게 된다. 농민신문사 대의원은 강병석(65) 남대전농협 조합장과 박철규(57) 기성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김영국 조합장은 “대전농협의 의견을 중앙회에 전달하고 농협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전농협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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