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윤희근 청주 흥덕경찰서장<사진>이 4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해 12월 26일 제36대 청주흥덕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윤희근 경무관은 당시 취임사를 통해 “흥덕경찰 모두가 ‘세심한 치안활동을 통해 믿음직스러운 경찰’의 모습을 구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흥덕서는 ‘시민의 안전지킴이 신바람 흥덕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45개 과제를 추진해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모두가 치안 서비스의 생산자라는 인식으로 협업 치안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내부적으로 소통과 배려를 통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에 힘쓰고 있다.

윤 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등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흥덕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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