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재 배재대 총장(왼쪽 다섯번째)과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혁신성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배재대와 대전테크노파크가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3일 배재대 대회의실에서 전략적 제휴로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과 기술 정보 교류를 도모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배재대는 김선재 총장을 비롯해 박성태 대외협력부총장, 김한수 산학부총장, 강호정 학생인재개발처장이, 대전테크노파크는 최수만 원장과 최상호 정책기획단장, 윤종환 행정지원실장, 김지영 지역산업육성실장 등이 참석해 협의를 이끌어냈다.

협약에 따라 배재대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지역인력 교육·자격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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