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수섭 기자] 한화토탈은 2일 서산지역 소재 대산고와 서령고를 방문해 2000만 원씩 모두 4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화토탈 조용효 지원담당 상무는 이날 대산고와 서령고를 차례로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학교에서는 발전기금을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재원과 교내 주요 시설 보수 등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화토탈 한 관계자는 "그룹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토대로 지역사회와 상생은 물론 서산지역 청소년들이 우리나라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토탈은 지역 청소년 지원사업의 하나로 대산고는 2010년부터 서령고에는 2011년부터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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