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조용효 지원담당 상무는 이날 대산고와 서령고를 차례로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학교에서는 발전기금을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재원과 교내 주요 시설 보수 등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화토탈 한 관계자는 "그룹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토대로 지역사회와 상생은 물론 서산지역 청소년들이 우리나라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토탈은 지역 청소년 지원사업의 하나로 대산고는 2010년부터 서령고에는 2011년부터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