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오는 14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사진동호회 사인회의 ‘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엔 박장규, 송동섭, 송번영, 유경실, 유성준 등 대전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5명이 길에서 찾은 아름다운 자연 빛을 담은 35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강원 화폐박물관 차장은 “벚꽃이 만발한 화폐박물관에서 사진에 담겨있는 희망을 둘러보며 마음의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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