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이 2019년도 식품위생접객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실시하며, 군민 건강 지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동군보건소는 지난 25일과 28일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영동군지부 회원과 외식업 영동군조합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영동읍 난계국악당에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군민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의 식품접객영업자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과 영양표시 알기, 나트륨 줄이기, 간접흡연 및 비만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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