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추부면 소재 원조추어탕은 최근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연계해 추부면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20㎏ 돼지등뼈 총 20박스를 전달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봉사에 대한 열의로 가득찬 2000여명의 회원이 대전·충남지역에서 13년 이상 연탄봉사, 각종 생필품 및 음식 전달 등의 사업을 추진해온 단체로, 원조추어탕 대표 박복순 씨가 이 단체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기부 행사가 성사됐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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