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유학생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설명과 긴급을 요할 때 처리 방법을 안내하는 등 새내기 유학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국의 통역 요원을 지원받아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진행돼 유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인성 서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범죄피해 예방과 더불어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