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교육은 일상생활과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해, 시민과 건설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청,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및 건설현장 관계자가 추락·질식 등 실외 안전체험, 영상을 활용한 위험물 찾기 등을 함께했다.
유근호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안전의 첫걸음은 확고한 안전이다”며 “행복도시 시민과 건설현장 관계자가 참여하는 체험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