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세복 군수는 상촌면 지역협의회 및 이장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흥덕리 경로당, 궁촌정수장 등 민생 주요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삶을 살피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박 군수는 한백규 면장과 함께 지역에 산재한 여러 문제들을 면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함께 풀어가기로 했다.
박세복 군수는 "이동군수실에서 수렴한 군민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더 살기 좋은 영동을 만드는 기초 토대로 삼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