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어르신 소일거리로 인기 얻어
?
공동작업은 인근 민간업체인 영농회사법인 ㈜길세(대표 김길세)와 협력, 연례사업으로 실시되는데, 올해에는 다소 일찍 지난 2월 11일부터 작업장을 개소해 첫날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고, 작업을 홍보하는 현수막과 함께 아름아름 입소문으로 인해 작업인원이 증가되면 내달에는 최대 4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예년의 사례로 볼 때 일일평균 3만원의 수익으로 월 평균 60여만 원의 소득 창출로 인근 아파트 단지 노인들에게는 소득증진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김관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