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사단법인 반딧불나눔복지재단(이사장 정미정, 이하 ‘재단’)이 독거노인의 안전확인 및 영양섭취를 도울 우유배달사업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민간자격증 취득강좌 운영, 부각제조 판매 등), 효잔치,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수행해 오며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더 많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년 지방자치단체 및 공익단체의 공모사업에 참여해 충청남도 여성사회참여확대사업(전문강사 양성과정 꿈나래), 당진시 양성평등기금사업(일·가정 균형을 위한 아빠들의 집안일 분담 프로젝트 행복한家, 즐거운家), 송악읍 개발위원회 상생공모사업(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배달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내 여성들의 사회참여, 가족 내 양성평등 실천, 독거노인의 사회적 안전망 및 관계망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반딧불나눔복지재단 법인사무국(041-352-0607)으로 문의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윤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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