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행복도시 건설 공사장에서 배출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조치방안을 알리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환경부, 행복청, LH 등 관계 기관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과정은 △공사장 비산먼지 저감사례 및 우수사례 발표 △환경부 비산먼지 관리정책 설명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요령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참여 안내 등으로 짜여졌다.
곽점홍 시 환경녹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건설사업장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