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강좌에 6880명을 모집하는 여성가족원은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확대를 위한 스피치리더쉽, 중국어TSC말하기자격증, 문화유산교육전문가 등 취·창업 교육을 확대했다. 또 직장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홈매니저양성과정, 1인유튜브크리에이터, 방과후지도사(코딩지도, 북아트, 클레이아트, 종이접기), 오피스실무(야간), 직장인스피드요리(야간) 등 꿈을 찾아 도전하는 여성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
수강신청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 납부는 인터넷을 통한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결제 및 실시간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이현미 대전시 여성가족원장은 “제2기 강좌개설은 여성 사회 참여확대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가정친화 교육 운영으로 당당한 대전여성인 양성에 중점을 두고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