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특수교육 주요사업과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중증장애 희망일자리,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등 센터 실무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장애 영역별 지역중심 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병행됐다.
센터 운영부장들은 향후 자발적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자기계발과 정책 공유의 기회를 마련하고 도교육청은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에서는 시·청각장애(2개소), 자유학기제(6개소), 통합교육(2개소), 장애영유아교육(6개소) 등 장애영역별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 16개소가 운영 중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