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둔산청년회의소(대전둔산JC)는 창립 제25주년을 기념해 대전시청 맞은 편 평화의 소녀상 위치에 시계탑을 세우고 서구에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둔산청년회의소(대전둔산JC)는 창립 제25주년을 기념해 대전시청 맞은 편 평화의 소녀상 위치에 시계탑을 세우고 서구에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기증식에는 윤석중 대전둔산JC 회장, 김인기 특우회장, 김동구 초대회장, 박세진 대전JC 회장, 이승훈 부산강서JC 회장 등 JC 회원들과 장종태 서구청장, 이한영 서구의원이 참석했다.

윤석중 대전둔산JC 회장은 “살기좋은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지역청년들이 의기투합한지 25년이 됐다”며 “일회성 행사보다 작은 유산을 남기기 위해 이 시계탑을 세우고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