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학교는 청소년문화상담학과 정철상 교수<사진>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호서대학교는 청소년문화상담학과 정철상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2019년 한국이벤트학회 총회'에서 2019년 3월부터 임기 2년의 제11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한국이벤트학회는 1999년 창립한 20년 전통의 국내 최초 이벤트학회로서 이벤트관련 연구와 논문집 발간, 학술대회 등 이벤트와 관련된 제반 연구 및 교육활동을 수행하는 학회다.

또한 국내 및 해외 산학연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문화예술, 컨벤션, 축제, 박람회, 전시,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의 이벤트 및 문화산업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 있다

정철상 신임회장은 "한국의 이벤트 산업발전과 학문적 증진에 미력하나마 기여하여 더욱 선진적 학문공동체가 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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