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신한 화물복지카드로 한국타이어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화물복지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트럭·버스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를 방문한 신한 화물복지카드 소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선 오는 9월 30일까지 신한 화물복지카드로 결제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9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 운전자들이 무이자 분할 납부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내달 30일까지 3만원 상당의 모바일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 TBX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한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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