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 본부장은 “기존 주력사업의 기능과 역할의 재정립을 통한 내실경영 강화, 농업 환경 변화에 걸맞게 유기농산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사업 유치 노력 등 신성장 동력사업을 창출해 충북 농업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주 태생인 박 본부장은 충북대학교 대학원 지역건설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농어촌공사에 입사해서는 본사 수자원운영팀장, 감사팀장, 충주제천단양지사장, 청주지사장, 보은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