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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청주시 청원구는 25일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짐에 따라 사과, 배 등의 개화시기가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 과수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청원구는 농가 사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적과, 병해충 관리 등 재배관리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서리가 발생할 경우 농가는 과수원 내 기온을 높여줘야 한다. 관리에 소홀하면 다음 해 개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청원구 관계자는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개화 시기가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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