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 양산면사무소는 25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8개 기관·단체 협력기관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인구증가를 위한 기관·단체 공동대응 협약을 했다.

참여 기관·단체는 면사무소를 비롯해 노인회,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생활개선회, 선교유지재단이다.

이는 범군민적 인구증가를 위한 영동군 시책에 발맞춰, 양산면 인구를 자력으로 지키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협약을 바탕으로 초고령화·저출산의 문제를 관내 사회·단체의 단단한 연대를 통해 효율적인 대처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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